모델 박형섭∙황세온∙이현신∙정호연이 대세로 떠올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이 에잇세컨즈(8seconds) 2016 S/S 시즌을 맞아 비즈니스&컬렉션 라인의 새로운 얼굴로 모델 박형섭과 황세온을, 캐주얼 라인에 이현신과 정호연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박형섭은 국내외를 오가며 돌체앤가바나, 디스퀘어드, 3.1 필립림 등 해외 유명 컬렉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그는 세계적인 모델들의 랭킹을 선정하는 ‘모델즈닷컴’에서 2015년 패션쇼에 가장 많이 오른 모델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황세온은 특유의 여성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로 패션 광고계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에잇세컨즈가 추구하는 감성과 이미지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 박형섭, 황세온, 이현신, 정호연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에잇세컨즈는 모델 4인방과 함께 한국 패션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TPO에 적합한 데일리룩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표현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에잇세컨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에잇세컨즈 2016 S/S 시즌 화보
637 Likes
5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