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핸드크래프트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니킴(대표 차상원) 이 2016 봄/여름 컬렉션을 23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시티블라썸: 플라워투플라워(City Blossom: Flower to flower)’를 모티브로 구성됐다. 뉴욕, 파리, 런던 등 세계적인 도시의 현대적인 감성과 아름다움을 슈즈에 접목해 세련된 감각을 조화롭게 믹스했다.
‘The last stage to be modern feminine’을 메시지로, 외출하기 전 여성들이 마지막에 신발을 고르듯 세련되고 우아한 현대적인 여성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임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도시 여성의 우아하고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바디라인으로 심플한 세련미를 강조, 파스텔톤의 컬러믹스를 통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선보인다.
발등부터 발목까지 이어지는 스트랩으로 관능미를 더한 펌프스, 클래식하면서도 매니시한 무드의 로퍼, 꽃잎 모티브의 우아하고 정교함이 느껴지는 스트랩 샌들은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 트렌드인 높은 플랫폼의 스니커즈와 슬립온도 새롭게 내놓을 예정.
이번 컬렉션은 압구정동 플래그십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등 약 40여 곳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최근에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 영등포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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