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마땅드메, 청춘에게 희망을 입히다

20121015 .matin de mai 1모던하고 시크한 파리지엔의 감성을 담은 디자이너 브랜드 ‘마땅드메’가 15일부터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뮤즈와 함께 ‘2012 청춘 희망 응원 캠페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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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Design Your Dream, Pinking of Your Dream!’이라는 테마로 2030 예비 여성사회인을 위한 경제적 지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행사다. 마땅드메 이외 최범석, 고태용, 예란지 총 4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콜라보레이션 스카프를 제작, 예비사회인 및 취업준비생 4명을 선정하여 그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면접 멘토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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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드메 관계자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취업으로 힘들어하는 예비 여성사회인들이 마땅 드메 고유의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만큼이나 당당하고 세련된 사회인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W 컨셉스토어(압구정점,코엑스점), 위즈위드, 참여디자이너 브랜드 온 오프라인샵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의 전액은  ‘열린옷장(The Open Closet)’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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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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