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으앙 떠나고 싶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데님원피스와 파나마햇으로 나들이 룩을 연출, 한층 가까워진 봄을 느끼게 했다.
특히 박소담은 깜찍한 외모를 뽐냄과 동시에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여행가방 스타일의 ‘레스포색’ 에센셜 컬렉션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심플한 데님원피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 속 그는 귀여워보이면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소담 패션피플 같다”, “박소담 패션센스 있네”, “박소담 가방은 어디꺼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담은 최근 영화,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 ‘국민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하며 현재 16부작 미니시리즈’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들’ 에서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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