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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브랜드 ‘조프레시’, 2년 만에 국내 시장 철수

SPA 브랜드 ‘조프레시’, 2년 만에 국내 시장 철수 | 1

캐나다 SPA 브랜드 ‘조프레시’가 국내 시장 진출 2년 만에 철수했다.

‘조프레시’는 지난 2014년 일진그룹과 손잡고 일진의 자회사 오리진앤코를 통해 론칭됐다. 지난 2014년 6월 명동에 1호점을 시작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몰 수원, 코엑스 등 대형 유통몰을 중심으로 매장을 열었지만 국내 경기 침체로 인한 고전을 겪으며 브랜드 전개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프레시’는 지난 3월 31일 코엑스몰점을 끝으로 전 매장을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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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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