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스타카토, 국내 첫 론칭쇼 성료
홍콩 슈즈 브랜드 스타카토가 지난 2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국내 첫 론칭쇼를 개최했다.
이번 스타카토의 론칭쇼는 그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카토를 이제 서울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는 의미에서 ‘나우 인 서울’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또한 스타카토는 그라운드 제로와 콜라보레이션, 쉐도우 모션, 퓨어 센스, 얼티 터치라는 2013년 S/S 대표 트렌드인 4가지 콘셉트의 신제품들을 선보였으며, 패션쇼 런웨이, 오픈하우스 디스플레이 등을 준비했다.
이날 스타카토 론칭쇼를 기념해 업체관계자, 언론기자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이에 여러 이벤트와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이밖에 변정수, 최여진, 박수진, 김성은, 레인보우의 김재경과 오승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타카토 관계자는 “동양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아시아 브랜드가 대세”라며 “편안함은 물론, 평범한듯 엣지 있는 섬세함이 스타카토의 큰 장점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스타카토 매장은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경기점, 신세계 세넘시티점, 신세계 충청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백화점 일산점으로 총8개의 매장을 운영중에 있다.
한편 패션쇼 런웨이는 디자이너 브랜드 드민이 협찬해 스타카토의 슈즈와 감각적인 조화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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