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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추, 현대 여성상을 담은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 출시
영국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적인 그녀들을 위해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Jimmy Choo Illicit Flower)’를 출시했다.
지미추는 향수 라인 론칭 이후 지미추 블러썸, 오드트왈렛 등 선보이는 여성 향수마다 연이어 히트를 치며 향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미추는 도발적인 외면과 부드러운 내면을 지닌 현대 여성상을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에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 일명 ‘제2의 마돈나’로 불리는 스카이 페레이라(sky Ferreira)를 첫 뮤즈로 발탁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이번에 선보인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는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향조로 섬세한 머스키 노트와 강렬한 장미 꽃잎이 조화를 이루며 매혹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향기를 선사한다. 또한 로즈핑크 컬러의 주스를 견고하게 감싸고 있는 패싯 데코 원형 보틀은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지닌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지미추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는 관능적이면서도 크리미한 향기로 가죽 재킷과도 엣지 있게, 실크 드레스에도 우아하게 어울린다”며 “스타일의 한계를 두지 않는 20대 여성들에게 매일을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미추의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는 40ml, 60ml, 100ml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주요 백화점 내 코익 퍼퓸 매장과 드럭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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