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리플레인 컨셉스토어,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오픈
플레인(대표 김정은)이 니트전문 브랜드 리플레인(RePLAIN)의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에 새로운 형태의 컨셉스토어를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목동점에 이어 세 번째 매장이다. 이번 컨셉스토어는 국내 니트 대표 브랜드 ‘리플레인’을 주축으로 자연을 주제로 공간을 구성하는 식물 스타일링의 대표주자 ‘베리띵즈’, 감각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일본의 인기 가전제품 브랜드 ‘플러스마이너스제로’ 가 만나 ‘URBAN GARAGE GARDEN’ 이라는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스토어로 구성했다.
최근 리플레인은 단순 판매를 위한 편집숍 개념이 아닌 비슷한 감성과 가치를 공유하는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URBAN GARAGE GARDEN’은 복잡한 도심 속 따뜻한 정원의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매장 곳곳에는 크고 작은 식물들과 옷을 감각적으로 배치해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킨포크 스타일의 컨셉스토어를 탄생시켰다. 또한 올 봄 트렌드인 슬립 원피스와 뷔스티에, 미디스커트 등 트렌디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계획이다.
리플레인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매장을 통해 리플레인의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쇼핑이 소모적이라 느끼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싱그러운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복합 매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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