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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화보] 진구, “태양의 후예는 내 인생의 깜짝 선물”
배우 진구가 매력적인 여름 남자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더 스타(THE STAR)가 진구와 함께 한 패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진구는 여름 패션에 크로스백과 숄더백을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선글라스를 활용한 바캉스룩을 제안했다. 특히 이날 진구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패션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진구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내 인생의 깜짝 선물과도 같은 작품이다”라며 “확실히 달라진 게 있다면 팬들의 달라진 성비다”라고 말했다. 최근 높아진 인기에 대해서는 “문방구에서 내 책받침을 판다고 해 한참 웃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아이돌 같은 인기는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인기에 대한 생각 없이 지금까지 한걸음 한걸음 달려왔다. 늘 내 앞에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이렇게만 된다면 죽을 때까지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궁극적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연기만 잘하는 배우이기보다는 좋은 사람인 배우가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진구의 패션 화보 및 인터뷰는 더 스타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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