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반하트 디 알바자 정두영 C.D ‘찾아오는 패션쇼’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서울시 패션 산업 활성화에 동참한다.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오는 17일 금요일 오후 10시 동대문 두타 광장에서 진행되는 ‘찾아오는 패션쇼’에서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 패션쇼를 진행한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2016 S/S 서울패션위크(SFW) 출품작을 위주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네이비&블루, 오렌지&레드, 옐로&라임, 그린&퍼플 컬러의 트위스트와 모노톤의 감성을 색다르게 연출한다. 이외에도 반하트 디 알바자만의 철학을 반영한 핑크 컬러의 뉴 젠더리스 스타일을 제안한다.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서울특별시 동대문 미래창조재단 주최 패션쇼인 ‘서울365패션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패션쇼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패션 도시 서울로 나아가는데 반하트 디 알바자가 힘을 보탤 수 있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이 주최하는 ‘서울365패션쇼’는 패션 도시 서울을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신진 디자이너 홍보 및 육성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패션을 즐길 수 있도록 ‘찾아오는 패션쇼’, ‘찾아가는 패션쇼’, ‘시작하는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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