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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박신혜 ‘닥터스’로 안방극장을 휘어잡다

[TV STYLE] 박신혜 ‘닥터스’로 안방극장을 휘어잡다 | 1

배우 박신혜가 카멜레온과도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 시청률 1위를 달리며 그야말로 ‘대박’을 예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어두운 가정 환경에서 자라 마음의 상처를 가진 고등학생 유혜정 역으로 분해 청순한 교복 패션은 물론 걸크러쉬 넘치는 올블랙 패션까지 쉴 틈 없는 카멜레온과도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박신혜는 화려하고 난이도 높은 액션신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내며 깊은 눈빛 연기와 함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TV STYLE] 박신혜 ‘닥터스’로 안방극장을 휘어잡다 | 2

박신혜의 과감한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 월화는 무조건 ‘닥터스’ 본방 사수”, “올블랙 패션에 발차기 할 때 진짜 걸크러쉬의 정석이었다”, “음반 가게에서 맸던 가방이 궁금하다”, “박신혜 독보적 불량 캐릭터 탄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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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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