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김예림, 모델 경험기를 담은 ‘니가 예뻐서’ 발간
패션모델 김예림이 자신의 경험담을 담은 에세이 「니가 예뻐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니가 예뻐서」는 패션모델 김예림과 신인배우 나희, 아이돌 가수 하미까지 30대 세 명이 각자의 일과 관련된 스토리를 담은 에세이로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동시에 출간됐다.
김예림은 에세이를 통해 그동안 드러내지 못 했던 속 깊은 이야기는 물론 개인적인 취향, 다이어트, 패션 꿀팁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 속에는 스물 한 살의 신인 모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생각들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YG 케이플러스 소속 김예림은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4’ 출신으로 직접 프로필을 들고 소속사를 찾아다닌 당찬 패션모델이다. 앳된 얼굴 속 은밀한 카리스마를 지닌 그녀는 패션 화보, 룩북,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김예림은 “나의 소소한 이야기지만 나만의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니가 예뻐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특히 나와 같은 또래인 20대들이 많이 공감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YG 케이플러스는 혜박, 강승현, 배정남, 휘황, 박형섭, 최소라, 스테파니 리, 이호정, 장기용 등 국내 유명 모델들이 소속된 모델&패션 엔터테인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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