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ITEM TALK] 랑카스터, ‘골드브라운’에 물들다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랑카스터가 2016년 ‘이네백’의 새로운 컬러를 출시했다.
랑카스터의 ‘이네백 베지터블레더’는 가을 시즌에 걸맞게 더욱 시크하고 세련된 골드브라운 컬러를 덧입어 여성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니크한 쉐입의 ‘이네백’은 일명 ‘만두백’이라는 별칭을 가진 랑카스터의 인기 아이템이다. 이태리산 최고급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드러내는 ‘이네백’은 기존 ‘이네백 베지터블 레더’의 디자인을 유지하고 FW 시즌에 걸맞은 골드브라운 컬러가 더해져 총 6가지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추동시즌 뉴 컬러인 골드브라운은 한층 더 깊어진 브라운 색상으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감성을 모두 지니고 있는 올 가을 트렌드 컬러다.
‘이네백’은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용이한 골드 체인 스트랩으로 활용도까지 높였다.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3-way 착장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오피스룩, 세미 정장, 캐주얼 의상에 두루 어울려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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