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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김래원, 매력적인 ‘심쿵’ 유발
배우 김래원의 로맨틱한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김래원은 지난 8월 31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10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
이 날 김래원은 그레이 컬러의 니트와 슬랙스에 닥터마틴 로퍼를 매치 심플하면서도 훈훈한 스타일링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무심한 무채색 패션이지만 백팩과 테슬 로퍼로 영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김래원이 이번 공항패션에서 선택한 가을 아이템은 슈즈다.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가 된 테슬 로퍼는 닥터마틴의 DM’s LITE 컬렉션 중 하나인 ‘에디슨(EDISON)’으로 9월 1일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알려졌다. 에디슨 테슬 로퍼는 남녀노소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인기 아이템 ‘아드리안’을 재해석한 제품이다.
김래원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패완얼 패완몸”, “홍교수님 너무 멋있어요”, “외모도 훈훈 스타일도 훈훈”, “가을이 왔구나”, “신발이 신의 한 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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