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퍼포먼스’로 애슬레저 시장 공략

캘빈클라인(Calvin Klein)에서 가을을 맞아 퍼포먼스(Performance)를 선보인다.

캘빈클라인의 퍼포먼스는 애슬레티즘과 스트릿웨어가 만나 워크아웃과 행아웃룩을 연출 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재킷, 티셔츠, 스포츠 브라, 레깅스 등 캐주얼 웨어에 운동복의 기능적인 요소들이 결합 된 것이 특징이다.

캘빈클라인 퍼포먼스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받았으며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한다. 감각적으로 몸매를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없다.

또 빠르게 건조되는 기능성 원단과 몸을 잡아주는 요소들은 최대한 편안함과 활동을 극대화시켰다. 혁신적인 스트레치 원단의 캐주얼 후드 재킷과 메시 패널 레깅스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검정과 흰색의 콘트라스트 메시 백팩과 비대칭 지퍼 디테일의 울트라 웜 경량다운 재킷에서 미래지향적인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캘빈클라인 퍼포먼스는 도시라이프를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 되면서 스포티 시크가 핫한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에 착안했다. 이에 캘빈클라인 퍼포먼스는 편안함과 쿨한 스타일이 만나 완벽한 모던 애슬레저룩을 제안할 방침이다.

한편 캘빈클라인은 퍼포먼스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 팝업스토어에서 10월까지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