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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패션 시대” 래코드, 반려견 라인 선보여

“애견 패션 시대” 래코드, 반려견 라인 선보여 | 1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RE;CODE)가 반려견 패션 브랜드 다솜(DASOM)과 협업해 애견 맞춤 라인 ‘페넥트’를 선보인다.

페넥트(PENECT)는 ‘애완동물’을 뜻하는 ‘PET(펫)’과 ‘연결하다’의 ‘CONNECT(커넥트)’의 합성어로 견주의 옷을 반려견의 옷으로 리디자인한 래코드 업사이클링 상품 라인이다.

페넥트 라인은 올 F/W 시즌 의류 6개, 가방 1개 총 7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가격대는 의류가 45,000원~59,000원이며 가방(펫 카시트 프론트 백)은 19만원이다.

아울러 래코드는 반려견에게 꼭 맞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반려견의 치수를 측정하여 입체 패턴을 적용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래코드 페넥트 라인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series)의 플래그십 스토어 시리즈코너(series; corner) 이태원점, 온라인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애 래코드 총괄 상무는 “페넥트 라인은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래코드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며 “래코드의 업사이클링의 범위를 좀 더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솜은 패션 디자이너가 만든 반려견 의류 전문 브랜드로 애완견의 활동성과 견종별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애견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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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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