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웨딩트렌드에 부는 반지의 변화

20130426_guccitimepieces (2)웨딩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프러포즈 웨딩링 또한 변화하고 있다.

과거 볼륨감 있고 보석의 사이즈가 큰 웨딩링을 선호했다면 지금 예비부부나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남성들은 데일리 반지로도 활용이 가능한 반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구찌타임피스&주얼리는 웨딩링이면서도 평상시에도 착용할 수 있는 ‘스타 더스트 반지 컬렉션’을 선보였다.

‘스타 더스트 반지 컬렉션’은 별처럼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특징이며 화이트, 브라운, 옐로우, 블랙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다.

18K 화이트 골드에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버전, 18K 핑크 골드에 핑크 사파이어가 세팅된 핑크 버전 또 브라운 파베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18K 옐로우 골드 반지와 블랙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블랙 루테늄 도금 18K 화이트 골드 반지로 구성돼 웨딩링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4~5월 결혼 성수기에 스타 더스트는 웨딩링이나 프러포즈를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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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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