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가을 패션 이월상품 최대 94% 할인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인기 패션 브랜드의 가을 이월상품을 오는 9일까지 최대 94% 할인한다.
패션그룹 형지에서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이 참여해 블라우스, 베스트, 가디건 등 가을 패션 아이템 60여 종을 84~91% 세일한다. 티셔츠는 6,900원부터 판매하고 블라우스 9,000원, 스커트 10,000원, 베스트 12,900원, 재킷 17,900원, 니트와 가디건은 1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간절기에 유용한 아이템인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나염스카프는 7,900원, 캡과 모자류는 10,000원에 살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여성복 브랜드의 이월상품이 준비돼 있다. 조이너스는 94%까지 할인해 티셔츠와 점퍼, 자켓류 19,900원, 캐주얼 코트 29,900원, 스커트류를 15,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베스띠벨리, 비키, 씨는 티셔츠, 니트, 재킷, 트렌치코트를 15,80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전상품을 무료로 배송한다.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도 최대 84%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성했다. 셔츠류는 15,800원부터 판매되고, 가디건은 14,800원, 니트는 29,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추동 정장 제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66,000원에 판매되는 네이비 멜란지 솔리드 수트를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의 정장을 10만원 미만의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다. 상의와 하의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팬츠류는 28,000원, 재킷은 38,000원부터 판매한다.
이화정 하프클럽사업부 부장은 “최근 알뜰 쇼핑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이월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다양한 가을 패션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