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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OK] ‘R&B 힙합 여제’ 메리 제이 블라이즈 패션
최고의 디바로 인정받고 있는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가 변함없는 여왕의 자태를 뽐냈다.
메리 제이 블라이즈는 지난 1일(현지시각 기준)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2016 페스티브 캠페인’ 론칭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했다.
최근 블랙아이드피스의 싱글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현재까지도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메리 제이 블라이즈는 이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톱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터틀넥 니트와 팬츠 그리고 롱 부츠까지 블랙으로 맞춰 탄탄한 몸매를 강조한 그는 여기에 짙은 오렌지 컬러의 롱 코트로 전체적인 룩에 힘을 실은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한편 메리 제이 블라이즈를 비롯한 톱 셀러브리티들의 축하 속에 상영된 버버리 창립 160주년 기념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아시프 카파디아(Asif Kapadia)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어바웃 타임’으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친숙한 도널 글리슨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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