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BOOK
고소영, 세월을 거부하는 미모
고소영이 화보를 통해 미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2월호를 통해 고소영의 매혹적인 매력을 담은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소영은 장동건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의상을 과감하게 당당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소영의 탁월한 아름다움에 하이주얼리 쇼파드의 펜던트 목걸이와 시계 그리고 반지 등이 화려함을 더한다.
고소영은 “네일 컬러는 어떤 게 좋을까요”라며 스태프가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먼저 물어 오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소영은 자신과 가족의 행복했던 순간을 남기고자 SNS를 시작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겪은 시간이 오롯이 다 사진으로 남는다는 건 굉장히 기쁜 일이더라고요. 그리고 팬들과 양방향적으로 소통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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