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시그니처 아이템 ‘6인치 부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에서 2017 S/S 시즌을 맞아 오리지널 6인치 옐로부츠에 다양한 컬러 및 소재를 더한 프리미엄 6인치 컬렉션을 출시한다.

팀버랜드는 팬톤이 공개한 2017년 봄/여름 시즌 컬러 키워드는 헤어즐넛, 나이아가라, 페일도그우드 등 채도가 낮은 톤과 강렬한 레드 톤의 플래임 등 정열적인 컬러도 어김없이 포함되어 있다. 팀버랜드가 이번에 공개한 6인치 프리미엄 부츠들은 트랜드 컬러를 듬뿍 담아 시각적으로 고급스럽고 편한 느낌을 보여준다.

특히 발목 칼라까지 모두 깔끔한 원톤으로 디자인되어 모던함이 배가 되었으며 프레시하고 편한 룩킹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팀버랜드 6인치 부츠 하면 흔히 “컬러가 곱다”라는 표현을 많이들 쓰는데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이 그야말로 고운 컬러들로 팀버랜드 마니아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충분한 아이템이다.

팀버랜드는 TPU 컬렉션은 더욱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왔다. 이번 시즌엔 독특한 패턴의 칼라로 다양해진 컬러로 부츠 하나만으로도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과감한 패션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독특한 프린트의 발목 칼라와 트랜디한 TPU아웃솔로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팀버랜드의 2017 S/S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압구정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을 비롯 전국 팀버랜드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