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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레이디스, 음식을 주제로 한 ‘그린 빈폴’ 출시

빈폴레이디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레이디스가 음식(Food)을 주제로 한 온라인 전용 상품인 ‘그린 빈폴(Green Beanpole)’을 출시해 2030세대의 젊은 고객잡기에 나섰다.

빈폴레이디스, 음식을 주제로 한 ‘그린 빈폴’ 출시 | 1특히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중심으로 그래픽 티셔츠, 오버사이즈 아우터 등 감성적인 아이템들에 사과, 배추, 파, 셀러리 등 모티브의 자수–패치워크와 프린팅을 통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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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레이디스는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바앤다이닝’과 협업, 온라인 전용 상품인 ‘초코 빈폴(Choco Beanpole)’ 라인을 선보인 바 있고 이번 시즌에는 ‘그린 빈폴’을 주제로 한 상품을 통해 신선하고 역동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줬다.

‘그린 빈폴’ 라인의 오버사이즈 트렌치는 29만 9천원, 스트라이프 셔츠는 11만 9천원, 티셔츠는 7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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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빈폴레이디스 ‘그린 빈폴’ 라인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출시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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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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