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 새로운 컨셉 라인 ‘기프트 샵’ 필름 공개
지난 10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앤아더스토리즈의 새로운 컨셉 라인 ‘기프트 샵’의 필름이 공개했다.
이번 신규 라인은 파리와 스톡홀름의 아틀리에에서 각각 디자인된 것으로 액세서리, 문구류, 각종 케이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전시회나 박물관, 페스티벌에 가는 걸 좋아해요,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흥분되는 부분은 그 곳의 기프트 샵을 경험하는 것이죠. 작은 기념품이나 아름다운 선물 그리고 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특별한 선물 같은 것들을 찾을 수 있는 곳이죠. 저희는 우리만의 고유한 버전의 기프트 샵을 만들어 우리의 아틀리에를 투영하면서도,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고 싶었어요,”라고 사라 힐덴 벵쏜(Sara Hildén Bengtsson, Creative Advisor, & Other Stories)은 말한다.
파리 아틀리에 기프트 샵 컬렉션은 블루, 화이트, 레드의 대리석 프린트와 프랑스의 금박 문양과 함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청동 포트와 북마크는 정리를 도와주고, 평생 간직할 수 있는 가죽 케이스와 모든 소중한 물건들을 담을 수 있는 작은 가방이 딸린 가방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다. 클래식한 편지봉투 디자인의 파우치, 모노그램 키홀더 및 세련된 여행용 액세서리는 모두 이 컬렉션에서 발견할 수 있는 보물 중 하나이다.
스톡홀름 아틀리에 기프트 샵 컬렉션은 컬러와 프린트에 대한 & Other Stories 의 애정이 그 중심에 있다. 장인정신과 창의성에 대한 현대적인 접근이 제본과 디테일 그리고 영감을 준 스웨덴의 여러 장소명이 인쇄된 다양한 인쇄물에서 강조된다. 이 컬렉션에는 아티스트 포트폴리오와 함께 스케치북, 노트 및 다이어리가 포함되어 있으며, 낙서나 스케치를 안전하게 유지하면서 돋보이는 액세서리로서의 역할도 함께 한다. 둥근 형태의 유리 구슬 문진(페이퍼 웨이트)는 장식적이면서도 북엔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달마시안 스톤 펜홀더와 북파크와 좋은 조합을 이룬다. 손으로 빚은 세라믹 포트는 펜슬, 브러시에서부터 식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잡동사니를 보관하면서도 깔끔하게 정리하도록 도와준다.
수석디자이너 에바 케트너(Ebba Kettner)는 “저희는 전통적인 책 제본 기술과 세심하게 선택한 좋은 품질을 저희 기프트 샵 컬렉션에 사용했어요. 저희 스톡홀름 아틀리에 컬렉션은 저희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 디핑을 보여주며, 스웨덴의 대자연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파리 아틀리에 컬렉션이 프랑스의 시적인 면을 포용한 모노그램 키홀더라던가, 비둘기나 깃털 같은 클래식한 프렌치 심볼을 사용한 것처럼 말이죠” 라고는 말한다.
한편 앤아더스토리즈는 지난 2013년 론칭 이래 보물 같은 워드롭과 뷰티 제품의 폭넓은 셀렉션은 제공하고 있다. 기프트 샵 컨셉으로 & Other Stories 는 패션, 뷰티 및 기프트 데스티네이션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