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슈즈샵 핫티, 전국 핵심 상권에 대형 매장 잇따라 오픈
멀티 슈즈샵 핫티가 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국 핵심 상권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프리미엄 멀티 스포츠 플렉스 스토어 핫티(대표 안영환)는 부산 핵심 상권인 광복동에 16번째 매장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 광복점은 매장 면적 약 80평, 총 5층 규모의 부산 내 최대 규모로 단순한 쇼핑이 아닌 감성적인 만족감과 최신의 트렌드를 제공하는 핫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매장 곳곳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카테고리별 최신 슈즈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핫티는 지난 해 오픈한 부산서면중앙점, 부산대학로점에 이어 광복점 오픈으로 부산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을 제외한 핫티 매장 중 최대 상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오더 트래킹(SOT, Smart Order Tracking) 시스템도 적용됐다. SOT는 전면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재고 파악부터 제품 수령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한 디지털 시스템이다. 제품 이동 과정도 전광판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광복점에서는 3층 창고에서 1층 매장까지 연결된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픈 일인 7일부터 9일까지 광복점을 포함한 부산 내 3개 핫티 매장에서 전 품목 20% 할인이 적용되며 나이키, 아디다스 등 주요 스포츠 브랜드 상품 일부를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같은 기간 디아도라 전 제품 구매 시 1족을 추가 제공하는 ‘디아도라 브랜드데이’가 실시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디다스 정품 슈케어 제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 밖에 핫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축하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 광복점 오픈 기념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하고 축하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외식 상품권 등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핫티 관계자는 “핫티 부산광복점에는 단순한 판매가 아니라 브랜드 DNA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핫티의 철학이 집약돼 있다”며 “핫티 전 매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처럼 광복점 또한 하나의 문화공간으로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