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하디드, 리복클래식과 ‘클럽C 다이아몬드’ 캠페인
리복 클래식이 세계적인 슈퍼 모델 지지 하디드(Gigi Hadid)와 함께 ‘클럽C 다이아몬드(Club C Diamond)’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리복과 지지 하디드는 아이코닉한 테니스 스니커즈 클럽C의 최신버전, 클럽C 다이아몬드를 선보여 헤리티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냈다. 클래식 느낌을 한껏 강조함과 동시에 클럽C 다이아몬드만의 진보된 화려한 스트리트 룩을 제시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 리복 클래식은 무대 뒤의 드레스룸을 배경으로 지지 하디드와 클럽C 다이아몬드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특히 지지 하디드는 리복 로고가 박힌 빅사이즈 맨투맨 루즈핏에 클럽C 다이아몬드를 믹스매치해 섹시함과 발랄한 분위기로 그녀만의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지 하디드는 현재 리복 우먼스 캠페인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핫한 패션 아이콘으로 선정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베이비 페이스에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가진 반전 몸매의 소유자로 2천8백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영향력 강한 인플루언서다.
클럽C 다이아몬드는 리복의 대표적인 코트 실루엣 ‘클럽C(Club C)’의 모델 중 하나로 디테일을 최대한 미니멀하게 구성한 클래식한 레더가 특징이다. 또한 힐탭(Heel Tap)부분에는 다이아몬드 모티브의 블링블링한 포인트로 테니스 코트화의 색다른 화려함을 선보였다. 제품의 아웃솔은 ‘클럽C 토날 검(Tonal gum)’과 같이 레트로한 고무 아웃솔을 적용해 헤리티지와 모던함을 동시에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