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헤리티지와 2017년 트렌드의 만남”
리복 클래식이 프리미엄 슈즈 스토어 핫티(HOT-T)를 통해 워크아웃(Workout)을 리뉴얼 출시한다.
워크아웃은 이미 1980년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피트니스 운동화로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이해 헤리티지와 트렌디함을 겸비한 더욱 진화됐다.
리뉴얼 된 워크아웃은 빈티지, R21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 각 라인이 풍기는 느낌과 디자인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해 운동화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먼저 빈티지 라인은 이름 그대로 80년대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워크아웃의 디자인을 최대한 유지한 헤리티지 감성의 디자인이다. 이번 워크아웃 두 가지 라인 중 대표 제품인 워크아웃 플러스 빈티지는 워크아웃 클린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87년 처음 선을 보인 제품이다. 지지력을 위한 디자인이자 워크아웃의 상징인 H-스트랩을 유지하면서도 제품의 앞과 뒷부분에 패널을 덧붙여 내구성을 보완했다.
R12 라인은 영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한국에는 처음으로 공개된다. 가죽에서 느껴지는 빈티지한 느낌과 밑창의 컬러감이 영국 감성을 물씬 자아낸다. 또한,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 클래식한 패션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패션 애호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최근 레트로 무드의 디자인과 소재가 사랑받으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워크아웃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라며 “스트리트 패션과 클래식 아이템을 믹스 매치한 리복 고유의 헤리티지 감성으로 올가을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