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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맞아? 파격 화보로 눈길
가수 장재인의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재인은 1년 8개월 만에 신곡 ‘까르망’을 들고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장재인의 화보는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장재인과 제니스글로벌이 함께한 장재인 화보는 ‘파파라치(Paparazzi)’ 컨셉부터 키치에 로맨틱을 더한 ‘로맨틱 키치(Romantic Kitsch)’ 그리고 힙한 모습을 가득 담은 ‘힙스터(Hipster)’까지 총 세 가지 스토리를 선보였다.
장재인은 촬영 내내 음악에 맞춰 가볍게 리듬을 타고 또 춤을 추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현장을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장재인은 인터뷰를 통해 “어느덧 Mnet ‘슈퍼스타K2’로 데뷔한 지 7년이 지났다”며 “아직까지도 존박, 김지수 오빠와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곡 ‘까르망’에 대해서는 “샤방샤방 하지만 또 마냥 밝지만은 않은 곡”이라며 “다양한 모습을 가진 곡이기 때문에 봄에도 잘 어울리고, 또 비 오는 날에도 추천하고 싶은 곡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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