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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입대 전 마지막 화보 관심
배우 주원이 입대 전 마지막 화보를 공개했다.
주원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를 화보를 공개했다.
주원은 인터뷰를 통해 “군대에 가는 건 당연한 일인데 크게 긴장된다. 새로운 경험이 기대가 되면서도 2년여의 공백은 문제가 없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대 이후에는 하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일정에 대한 고민 없이 도전할 수 있어 후련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또 주원은 “서른이 되고 나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며 ”예전에는 익숙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만 즐겼다면 지금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려 노력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선택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다.
이에 대해 “본래 대본과 캐릭터에 중점을 두고 작품을 고르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한 가지 요소를 더 생각했다.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기 때문이다. 팬들이 사극이나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하길 바랬기 때문에 사극이면서 로맨틱 코미디인 ‘엽기적인 그녀’를 선택했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 또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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