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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이진이, ‘군주’ 간택 후보로 깜짝 등장
모델 이진이가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 등장해 화제다.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이진이는 천진난만한 부잣집 딸 ‘연주’ 역으로 등장했다. 중전 간택에 참여한 이진이는 다도 시험을 보는 중 서툴게 잔을 채웠고 자신이 따른 차를 마시고 인상을 찌푸리는 등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주목을 받은 것은 이진이의 한복 자태였다. 동양적인 페이스와 서구적인 비율로 주목 받고 있는 모델답게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군주의 이진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진이 한복 너무 잘 어울려”, “이진이 표정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웨이와 방송을 넘나들며 폭넓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진이는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뷰티, 패션 브랜드 등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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