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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김소희, 아찔한 마린룩 화보로 시선 강탈
미스맥심 모델 김소희의 맥심 7월호 커버가 화제다.
최근 공개된 7월호 정기구독자용 특별판 S타입 표지에는 미스맥심 김소희의 깜찍한 마린룩 화보가 담겼다.
모델로 등장한 미스맥심 김소희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화이트 하이레그 보디슈트에 화이트 망사 스타킹을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포즈로 등장한다. 김소희는 “S타입 한정판은 맥심 마니아들을 위한 선물이다. 내가 S타입 표지를 장식하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이석우 에디터는 “S타입은 구독자만을 위한 전용 표지이니만큼 과감한 시도와 코드를 담은 화보를 표지컷으로 고른다”며, “이번 7월호 S타입 커버는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미스맥심 김소희가 모델로 등장해 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S타입 특별판은 맥심 정기 구독자에게만 배송되는 상품으로, 일반 서점과 온라인 매장에서는 살 수 없는 한정판이다. 일반 서점용 7월호는 미스맥심 4인 김소희, 이예린, 예리, 이시현의 건강미 넘치는 시원한 비키니&마린걸 코스프레 4종 표지로 발매됐다.
맥심 2017년 7월호는 모바일 해양 액션 게임 ‘해전1942’ 런칭 1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제작됐다. 해당 화보에서 미스맥심 4인방은 당진 삽교호 함상공원에서 실제 퇴역 전함(구축함, 상륙함)을 배경으로 시원한 마린룩과 비키니를 입고 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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