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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냉장고’ 권혁수, ‘대세남’의 패션 스타일은?
‘대세남’ 권혁수의 패션 스타일이 주목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대세남 특집으로 배우 김민석과 개그맨 권혁수가 출연했다.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 오가며 사랑받고 있는 권혁수는 평소 다수의 예능을 통해 남다른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안정환은 “호박 고구마 원조로 한 번 해주세요”라는 요청을 했고 이에 권혁수는 “평소 울화통이 많이 있어야 잘 되는 성대모사다”며 “호! 박! 고구마!! 호박 고구마아앍!!!! 벌써 배고파”라며 폭소를 자아냈다.
권혁수, 김민석의 냉장고 속 만큼이나 관심을 모은 건 그들의 패션 스타일.
특히 권혁수가 이날 입은 셔츠는 스트리트 브랜드 ‘블레스드 뷸렛(BLESSED BULLET)’으로 알려졌다. ‘블레스드 뷸렛’ S.N 화이트 긴팔 셔츠는 열여덟번째 컬렉션 제품으로 등에서부터 팔까지 절개라인을 가미해 깔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 다림질에 따라 오픈 카라셔츠와 일반셔츠의 느낌을 낼 수 있으며 등에는 이번 시즌 심블로고인 ‘SLIENT NIGHT(침묵하는 밤)’을 프린트해 디테일을 더했다.
한편 ‘블레스드 뷸렛(BLESSED BULLET)’은 축복받은 탄환을 뜻하며 “당신과 나는 이미 축복받은 것이다”를 슬로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특히 심플한 라인에 디테일을 가미한 컨템포러리룩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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