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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안재현,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비주얼

안재현배우 안재현이 일본으로 출국하며 우월한 비주얼로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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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차 11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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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라코스테 배색 스웨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선택해 깔끔한 무드를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감각적인 실루엣으로 눈길을 끈 안재현의 스웨터는 네이비와 화이트 배색 디테일과 스탠드업 칼라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전체적인 룩에 우아한 멋을 더했다.

20171012 an 2 1안재현의 공항 패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모델 포스 제대로네” “훈훈한 패션 센스 칭찬해” “배색 스웨터, 찰떡같이 어울리네!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71012 an 1 2한편 안재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잘생긴 외모와 다정한 성격을 지닌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메인 셰프 차민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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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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