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투어리스터, 2018년 전속 모델에 ‘소미 가족’
쌤소나이트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2018년 전속 모델로 걸그룹 I.O.I 출신 소미와 그의 가족을 함께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80년 전통의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실용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하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비비드한 색감과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모델 발탁에 대해 “소미가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소미의 가족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돈독한 가족애를 보여준 만큼, 소미와 아버지 매튜, 여동생 에블린을 함께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소미가 가족과 함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마케팅 담당자는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 아래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만의 차별화되는 이미지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자유분방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지닌 소미와 가족을 함께 모델로 선정했다”며 “방송과 SNS를 통해 친구 같은 부녀 사이와 자매 간 남다른 우애를 선보인 만큼, 이번 하와이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실제 가족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미 가족이 공식 브랜드 모델로 처음 참여한 하와이 화보 촬영 가족여행 영상은 오는 19일(일) 저녁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홈쇼핑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