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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OK] 여자친구, ‘캐리어 댄스’에 현장 후끈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28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필드하남에서 자사 전속모델인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고객들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하우스 오브 쌤소나이트(House of Samsonite)’ 스타필드하남점 오픈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하우스 오브 쌤소나이트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를 비롯해 쌤소나이트, 쌤소나이트 레드, 리뽀, 그레고리 등 쌤소나이트코리아의 여러 브랜드를 한 군데서 만나볼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태봉의 위트 있는 진행 하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여자친구와 팬들의 훈훈한 만남으로 꾸며졌다. 사인회에 앞서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 ‘파도’ 두 곡으로 깜짝 공연을 선사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파도 무대에서는 멤버 각각 형형색색 캐리어를 들고 발랄한 ‘캐리어 댄스’를 선보여 현장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기도 했다.
여자친구는 본격 사인회 타임이 시작되자 팬 100명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손을 잡아주거나 다정한 포토타임을 갖기도 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팬사인회에 초대된 팬들은 사전에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공식 온라인몰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구매 후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 선정됐다. 현장에는 미리 초청된 100명의 팬들 외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며 ‘대세돌’다운 여자친구의 탄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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