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BA, 패션몰과 2018 F/W 하이서울패션쇼 개최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유통마케팅본부장 김용상)는 서울시 디자이너 브랜드의 상품 경쟁력을 패션 관계자 및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2018 F/W 하이서울패션쇼를 개최한다.
오는 20(화)부터 23일(금)까지 4일 동안 동대문 DDP에 위치한 이간수문전시장에서 실시하는 2018 F/W 하이서울패션쇼는 서울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은 온라인 플랫폼사 서울쇼룸∙W컨셉∙레이틀리가 협업하여 오프쇼 형태로 선보인다.
이번 「2018 F/W 하이서울패션쇼」는 하이서울쇼룸의 입점 브랜드 △플릭스(FREAKS), △아브라함케이한글(ABRAHAM K. HANGUL), △투핏(TOFIT), △만지(man.g), △슬링스톤(SLING STONE), △소피앤테일러(Sophy & Taylor), △와이제이(WHY JAY), △까이에(CAHIERS),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저스트인스타일(Just In Style), △밀로그램(MILLOGREM), △블랭크(BLANK), △두칸(DOUCAN), △블리다(VLEEDA), △알로곤(ALOGON), △병리(BEONGLEE), △노이어(noirer) 등 17개의 여성복, 남성복, 유니섹스 브랜드들이 참여. 단독 혹은 연합 쇼로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SBA 관계자는 “이번 하이서울패션쇼는 하이서울쇼룸에 입점된 우수 브랜드의 홍보와 신진 디자이너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패션행사로 자리잡을 것이다.”라며, “패션쇼 외에도 국내외 유통바이어 초청 수주 상담회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O2O 프로모션 등 다각적 형태의 패션행사가 마련되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SBA는 이번 2018 F/W 하이서울패션쇼의 성공적인 개최와 서울시 패션산업, 동대문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막식 당일 오프닝 리셉션을 마련하였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및 하이서울쇼룸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