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아메리칸 테니스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는 전면에 빅로고를 포인트로 적용한 라운드 티셔츠를 출시했다.
케이스위스의 빅로고 티셔츠는 레트로 트렌드에 맞게 1990년대 유행하던 빅로고를 강조한 아이템이다. 티셔츠 전면에 1966년부터 사용된 케이스위스만의 헤리티지를 표현하는 5선 방패로고를 포인트로 큼지막하게 내세워 레트로 무드에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톤과 컬러로 남성과 여성용 각각 세 가지 컬러(남성용-화이트, 라이트블루, 그레이/ 여성용- 화이트, 라이트살몬, 라이트블루)로 구성돼 썸머 커플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여성용의 경우, 큰 방패 로고에 도트 그라데이션(Dot Gradation) 프린트 기법을 사용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면과 폴리에스터 혼방 소재를 사용해 소프트한 터치감은 물론, 움직임이 편안해 일상생활에서도 스포츠 활동 시에도 착용하기 좋다. 가격은 3만5천원.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지난 해부터 패션업계에 브랜드 로고를 크게 새긴 빅로고 트렌드가 인기를 끌며, 아직까지도 빅로고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며, “로고를 없애던 과거와는 달리, 로고를 크게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레트로 트렌드는 물론, 스트리트 감성을 접목해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어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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