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MLB 어센틱 저지 컬렉션 한정판 발매
뉴에라 캡 코리아(대표 강유석, 이하 뉴에라)가 MLB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는 마제스틱 저지를 재단해 모자로 제작한 뉴에라 어센틱 저지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뉴에라 어센틱 저지 컬렉션은 코리 시거, 호세 알투베 등 MLB를 대표하는 선수 9명의 실제 저지를 재단해 뉴에라 9FIFTY 모자로 제작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선수별 90개씩만 생산했다. 저지 상의 1벌 당 3개의 모자만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지 한 벌로 생산된 3개의 모자가 재단 부위에 따라 디자인이 다른 것도 포인트. 모자와 함께 제공되는 박스에는 각 제품의 생산 순서에 따라 n/90으로 시리얼 넘버가 표기되어 있으며 뉴에라 크리스 코흐 CEO의 메시지 카드가 동봉되어 있어 더욱 가치를 높인다는 평가다.
한국에서는 선수별로 3개씩, 총 27개의 제품을 판매한다. 9명의 선수는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브랜드 인디언스), 코리 시거(LA 다저스),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녀셔널스),노아 신더가드(뉴욕 매츠),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무키 베츠(보스턴 레드삭스)이다. 가격은 49만 9천원. 이번 뉴에라 어센틱 저지 컬렉션은 뉴에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한다.
뉴에라 캡 코리아 강유석 대표는 “야구는 경기를 관람하고 직접 플레이 하면서 즐길 수도 있지만 한정판 제품이나 의미있는 아이템을 모으는 것도 야구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라면서 “이번 뉴에라 어센틱 저지 컬렉션은 MLB 한정판 제품에 목마른 국내 팬들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