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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주원대 ‘여심 자극’, 시크한 올블랙 공항 패션
한류 모델테이너 주원대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주원대는 최근, 아랍을 비롯한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말레이시아 사바에서 열리는 첫 팬미팅을 위해 출국했다.
이날 주원대는 그동안 선보인 화려하고 밝은 컬러의 스타일과 달리 올 블랙의 시크한 느낌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시크한 올 블랙 패션에 컬러풀한 로고 프린트, 핑크색 틴트 선글라스, 실버 컬러 캐리어로 포인트를 주어 유니크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주원대는 서울패션위크와 온스타일 ‘데블스런웨이’로 큰 주목을 끌며 모델계의 아이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테이너다.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덕다이브’ 디자이너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주원대는 뮤지션 아우라, 박살의 ‘테이크 오프(Take off)’, 재즈 그룹 비지엠포의 ‘벚꽃하나’ 등에 피처링으로 음원에 참여 하는가 하면 SGC수퍼라이브(서울걸즈콜렉션) 2년 연속 MC로 발탁되며 방송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황인선의 발라드 곡 ‘죽은 시계(feat. 아웃사이더)’ 뮤직비디오에 출연, 남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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