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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런 장맛비를 극복할 스타일 ‘락페룩’
지난 26일 안산밸리 록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화려한 락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젊음과 열정으로 가득한 락페스티벌 시즌에는 항상 장마철에 맞닿아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할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최근에는 기능성을 비롯해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다.
격렬한 활동 속에 장대비와 진흙탕도 두렵지 않을 레인부츠는 락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인기 아이템 중 하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공식 수입 전개하는 ‘르샤모’의 레인부츠 ‘아이리스’는 천연고무 소재로 제작돼 빗물은 완벽히 차단하고 장시간 신어도 땀이 차거나 냄새가 나지 않아 이에 걸맞은 패션 아이템이다.
또 하나, 두 팔을 자유롭게 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해줄 레인재킷도 잊어서는 안될 아이템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체크 판초 레인재킷’은 심실링 기법을 사용해 방수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후드가 달려 있어 갑작스런 비가 내려도 우산이 필요 없는 제품이다.
이외 목덜미에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쿨링 액세서리로 남들과 다른 독특한 락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자연색을 담은 ‘밀레’의 그린 컬러 ‘넥 쿨러’는 땀을 흘리면 원단에 고착된 자일리톨 성분이 인체의 수분과 결합해 흡열반응을 일으켜 열감을 없애주어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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