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레베카밍코프, ‘런웨이 쇼’의 새로운 트렌드 제시
뉴욕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밍코프는 지난 10일 ‘레베카밍코프 2019SS 런웨이 쇼’를 개최했다.
레베카밍코프는 세계 최초로 ‘씨 나우, 바이 나우’ 패션쇼를 진행한 브랜드로보통 한 시즌 앞서 제품을 선보이는 타 브랜드와 달리 바로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컬렉션을 진행한다.
레베카밍코프 19SS 컬렉션에서는 부드럽고 강한 현대 여성의 다양한 측면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컬렉션 제품들은 청담 매장과 각 유명 온라인 몰에서 곧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컬렉션 행사에는 사미 미로, 누어 타고우리, 이스크라 로렌스, 바네사 홍 등 영향력 있는 셀럽과 패션을 리드하는 인플루언서가 자리해 쇼를 빛냈다.
브랜드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레베카 밍코프는 “이번 SS19 컬렉션을 통해 창조적 자유가 시작되는 순간을 담아냈고 레베카밍코프를 입는 세상의 모든 ‘I AM MANY’ 여성들의 열정을 공유하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I AM MANY’는 2018년 9월에 론칭한 캠페인으로 역동적인 현대 여성에 대한 존경을 강조하고 다양한 역할과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이다.
레베카밍코프를 국내에 전개하는 라운드어바웃의 최은경 대표는 “2019년 봄 레베카밍코프는 더욱 다양한 컬러와 기능의 제품군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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