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올세인츠, 1990년대 런던 애티튜드를 담다

올세인츠 1990

1994년 영국의 이스트 런던에서 시작한 영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가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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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세인츠는 음악, 예술, 패션 등이 복합적으로 많은 변동이 일어났던 1990년대 런던에서 탄생한 브랜드를 기념하기 위해, 90년대의 런던의 시간, 장소, 그들의 애티튜드가 담긴 빈티지한 무드의 ‘Since 1994’ 캠페인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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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94’의 여성 컬렉션의 경우, 스포티함과 보헤미안 시크 스타일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완성된 룩을 선보이며, 남성 컬렉션의 경우 스트릿 패션의 자유로움과 개성이 드러나 어떤 아이템에도 쉽게 레이어드 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90년대 영국을 장악한 전설적인 팝스타 오아시스의 리암 갤러거의 딸 몰리 무리쉬와 더 버브의 보컬인 리차드 애쉬크로프트의 아들인 소니 애쉬크로프트가 참여해 그 의미가 깊다.

더욱 자세한 영상과 이미지는 올세인츠 코리아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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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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