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새롭게 문을 여는 패션 공간

제라드페리고‧올세인츠‧지포어 등 더현대서울 둥지

제라드-페리고가 더현대 서울에 매장을 오픈한다. 올해 230주년을 맞은 스위스 워치메이킹 브랜드 제라드-페리고는 1791년 탄생해 미학과 기능을 결합한 뛰어난 타임피스를 선보여왔다.

그중 전설적인 쓰리 골드 브릿지 투르비용이 가장 유명하다. 더현대 서울 제라드-페리고 매장에서는 쓰리 골드 브릿지가 탑재된 ‘라 에스메랄다 투르비용’을 만날 수 있다. 브랜드 22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이 시계는 직경 44mm 핑크 골드 케이스에 골드 배럴 브릿지, 기어 트레인 브릿지, 투르비용 브릿지를 장착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스페셜 기프트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현대 서울에 올세인츠의 새로운 매장이 문을 연다. 올세인츠 더현대 서울 매장은 이스트 런던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은 살리되,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한 미니멀 퓨처리즘 콘셉트로 완성됐다. 이곳에서는 올세인츠의 지속 가능한 패션과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담은 새로운 2021 SPRING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올세인츠는 2/26 (금)부터 5일간 당첨 확률 100%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100개의 올세인츠 제품을 5일 동안 증정하는 이벤트로, 시그니처 레더 재킷과 향수, 주얼리, 로고 티셔츠 등 총 500개의 상품을 공개한다.

글로벌 골프 브랜드 G/FORE (지포어)가 공식 론칭하며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했다. 지포어는 지난 1월 국내 첫 공식 수입되며 프리 론칭으로 골프화, 장갑 등 골프 용품들을 온라인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공개해 압도적인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 정식 론칭에서는 지포어만의 컬러감, 실루엣,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된 어패럴 컬렉션과 소장 가치가 높은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폭넓게 선보인다. 지포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더현대 서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영 골퍼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에코가 더현대 서울에 신규 오픈한다. 더현대 서울 3층에 자리한 에코 매장은 특유의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스칸디나비안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로 새로운 공간을 완성했다. 포멀 슈즈부터 캐주얼, 스포츠 슈즈는 물론, 키즈 슈즈,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컬렉션을 한 번에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에코는 더현대 서울 매장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26 (금) 오픈 일부터 3/7 (일)까지 일부 SS21 신제품에 한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적용,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 토트백을,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 가죽 지갑 또는 슈 케어 키트를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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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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