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아이슬란드로 탈바꿈한 팝업 스토어 오픈
서울 신사동가로수길 대표 시그니처 스토어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팝업스토어가 이번에는 대표 겨울 버킷리스트 여행지인 ‘아이슬란드’로 탈바꿈했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FW 시즌을 맞아 가로수길 팝업스토어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 운영한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이 매장 방문 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2층 규모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FW 시즌에 맞춰 여행자들의 겨울 로망 여행지인 ‘아이슬란드’를 모티브로 연출됐다. 실제 빙벽 오브제를 곳곳에 설치하고 흩날리는 눈 효과를 더해 겨울왕국인 ‘아이슬란드’ 특유의 감성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밤에는 조명을 활용한 다채로운 빛이 스토어 전체에서 뿜어 나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팝업스토어의 1층은 디스커버리 원정대를 포함해 프리미엄 겨울 레저 활동을 연상시키는 테마로 구성했다. 벽 전면에는 시즌감이 돋보이는 디스커버리의 윈터 캠페인 영상이 플레이 되어, 디스커버리만의 무드를 더한다. 또한, 올해 주력 제품인 ‘레스터G 구스다운 자켓’을 포함해 글리터, 리플렉티브 패딩 등 팝업스토어에서만 판매 중인 한정 판매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지하 1층에서는 올 한해 연일 화제를 몰고 온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대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레스터G 구스다운 자켓’, ‘숏 마운틴쿡 다운자켓’, ‘부클 테크 후리스’, ‘픽시버G 튜브다운’ 등 19년 FW 시즌 인기 아우터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대표 트래블화인 버킷 시리즈를 곳곳에 배치해 고객이 자유로이 착용해 볼 수 있게 했다.
한편, 레스터 시리즈로 롱패딩의 완판 신화를 썼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019 FW 시즌 구스 다운 충전재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롱패딩, ‘레스터G 구스다운 자켓’을 선보인다. 디스커버리는 자사만의 기술력과 브랜드 감성, 핏 밸런스를 살린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해 올해 2019 FW 다운 시장서 또 한 번의 롱패딩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레스터G’는 구스 충전재로 10% 더 가볍지만 보온성과 볼륨감은 더했다. 특히, 인체 구조를 반영한 HEAT 테크놀러지 및 등 쪽 부위에 디스커버리 패턴의 축열 안감은 한파에도 보온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기존 레스터보다 3cm 더 길어져 롱한 기장감으로 보온성과 핏 밸런스를 강화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오픈한 디스커버리 팝업스토어는 디스커버리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주요한 매개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단순히 제품 전시, 판매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이 디스커버리를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