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윈터 시티’로 트렌드 이끈다

에프앤에프에서 전개하는 리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지난 30일 18FW 신상품 다운재킷을 선보이는 2018 F/W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시대를 반영한 가치와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표현해 주는 리얼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였다. 2018 FW 시즌에는 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다운재킷 스타일로 패딩 트렌드를 주도할 뜻을 내비쳤다.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벤치 파카를 비롯해 트렌디한 팝 컬러, 푸퍼, 그라데이션 패딩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었다.

캐주얼한 스타일과 에너제틱하고 활동적인 기능성을 모두 추구하며, 단순 아웃도어 브랜드를 넘어서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의 도약을 이끌어낸 것이 인상적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WINTER CITY(윈터 시티)’라는 컨셉으로 새로운 즐거움과 탐험을 발견하는 의미의 런웨이 패션쇼를 진행하였다. ‘윈터 시티즌’을 테마로 ‘여행’, ‘자연’, ‘시티라이프’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세 가지 스테이지로 구성된 런웨이를 통해, 아웃도어의 개념을 여행과 리얼 라이프로 확대하여 생활 속 의복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충실한 기능과 앞선 패션성을 겸비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만의 선구적 스타일을 제시했다.

한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2018FW 쇼케이스에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공유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