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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맥기니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봄 화보 공개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봄기운 담은 화보로 돌아왔다.
2일 프랑스 정통 맨즈웨어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에서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함께한 20SS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특유의 젠틀한 멋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근사한 리조트의 펜트하우스, 바, 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선보인 이번 화보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젠틀한 무드를 완벽 표현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멋스러운 슈트를 턱시도로 연출하여 바에서 여유를 즐기는가 하면, 산뜻한 마린 블루 컬러 니트를 착용하여 다가오는 봄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화사한 핑크 컬러의 니트에 조거 팬츠를 매치하여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비즈니스에서는 물론 일상 속에서도 멋스럽게 연출 가능한 룩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무엇보다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봄날을 품은 듯한 따뜻한 무드로 3545 남성들의 워너비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한편,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과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 출연해 드라마부터 예능, 영화 등 장르를 불문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나갔다.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차기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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