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힐리앤서스, 인천국제공항 롯데면세점 입점
국내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힐리앤서스(대표 켈리 남,HELIANTHUS)가 오는 12일 인천국제공항 롯데면세점에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
힐리앤서스가 면세점에 입점하는 것은 지난 2012년 12월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에 첫 매장을 론칭한데 이어 두 번째다.
힐리앤서스 측은 “가로수길 매장의 첫 번째 손님이 일본인이었을 정도로 처음부터 유독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았다”며 “1년도 채 안돼 또 다시 면세점에 입점하였으며, 향후 일본, 중국, 홍콩 등 전세계로 매장을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힐리앤서스는 지난 2011년 9월 첫 선을 보였으며, 뉴욕, 홍콩 등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다. 악어, 뱀피 등 모든 제품의 가죽을 이탈리아에서 100% 공수, 독특한 텍스처의 엠브로이더리 공법으로 가공하여 독특하고 유니크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힐리앤서스 가방은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면세점 본점 및 신세계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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