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 NHN wetoo와 유통 파트너십 체결
프리미엄 테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케이스(INCASE)’가 엔에이치엔위투(NHN Wetoo)대표 이윤식)와 국내 공식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인케이스는 아이폰이 처음 출시된 2007년부터 애플의 공식 파트너사로 함께 일해오고 있으며, 애플 액세서리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가방 제품군을 선보여 애플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체결로 인케이스는 국내 대표 IT 기술기업인 NHN의 계열사 중 이커머스 전문기업인 엔에이치엔위투와의 유통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인케이스는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 라는 브랜드 모토로 효율적인 수납 구조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실용성은 물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해 회사원, 학생 및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엔에이치엔위투는 인케이스를 비롯하여 프리미엄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네이티브유니온, 그리핀, 인시피오,케이스메이트도 함께 전개한다. 네이티브유니온은 애플 기반 액세서리를 기능적인 요소가 아닌 삶의 높은 만족도까지 책임질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으로 만든다. 그리핀과 인시피오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모바일 액세서리를 대표로 현대 소비자들의 디지털 라이프를 지원하고 있다. 케이스메이트는 팬시함과 트렌디함을 강점으로 기기 보호뿐 아니라 개성까지 표현해 여성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케이스 마케팅 관계자는 “엔에이치엔위투는 국내 시장에서 인케이스의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완벽한 파트너”라며, “이번 유통 파트너십을 통해 성공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