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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신축년’, 아날로그 감성이 트렌드

2021년 ‘신축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주변에는 각자가 설정한 목표에 따라 새해를 준비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아날로그 감성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이들이 손으로 직접 기록할 수 있는 노트나 다이어리 제품을 찾는다. 또한,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이어리 꾸미기’를 취미로 하는 젊은 세대들도 늘어나고 있다. 매년 디자인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몰스킨’이 새해를 위해 특별한 3가지 아이템을 추천한다.

# 신축년(辛丑年)은 ‘하얀 소의 해’, 이어 오브 옥스 한정판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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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몰스킨, 이어 오브 옥스 한정판 노트>

매년 해를 기념하는 한정판 노트를 출시하는 몰스킨은 올해도 어김없이 신축년을 기념하고자 ‘소의 해 한정판 노트’를 선보였다. 행운을 상징하는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와 강렬한 레드 컬러로 전통적인 문양과 독창적인 그래픽을 표현한 커버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노트 안에는 행운을 부르는 붉은 봉투가 포함되어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골드 컬러 노트는 플레인 레이아웃, 레드 컬러 노트는 룰드 레이아웃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9천6백 원이다.

# 몰스킨의 영원한 클래식 아이템, 2021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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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몰스킨, 2021 다이어리>

1년간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몰스킨의 ‘2021 다이어리’를 추천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몰스킨 다이어리는 페이퍼 밴드와 확장형 메모 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레이아웃(데일리, 위클리, 먼슬리) 뿐만 아니라 사이즈(포켓, 라지, 엑스라지), 커버 재질(하드, 소프트)까지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1 다이어리는 형형색색의 클래식한 제품부터 소장 가치를 자극하는 특별한 테마의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다양하다.

# 레이아웃 고민 끝! 클래식 더블 레이아웃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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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몰스킨, 2021 더블 레이아웃 노트>

몰스킨은 다가오는 1월 신제품 ‘클래식 더블 레이아웃 노트’를 출시한다. 한 권의 노트에 룰드와 플레인 레이아웃이 함께 구성되어 클래식 노트를 다양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클래식한 블랙과 사파이어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커버 타입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가격은 커버 재질과 사이즈에 따라 2만 8천9백 원부터 3만 8천5백 원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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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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