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오연서, 루즈앤라운지 주얼리 화보 공개
루즈앤라운지, 금속공예 작가 김계옥과 21S/S 콜라보레이션 주얼리 런칭
한섬의 컨템포러리 가방 브랜드 ‘루즈앤라운지’가 글로벌 금속공예 작가 김계옥과 협업한 주얼리 컬렉션을 런칭, 뮤즈 오연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계옥 작가는 홍익대와 영국 왕립 미술 대학원에서 금속 공예를 전공했으며, 2020년 로에베 파운데이션 크라프트 프라이즈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되었다. 현재 아트 주얼리에서 텍스타일 설치 작품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루즈앤라운지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조약돌이 입체 현상이 되는 과정상의 형상을 추상화하고자 하였다. 김계옥 작가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디자인에 루즈앤라운지 브랜드에 대한 해석이 더해져 유니크한 컬렉션이 탄생했다.
이번 컬렉션은 이어링, 네크리스, 링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실버와 18k 골드 도금 두 가지로 출시된다. 화보속 오연서가 선보인 ‘젬마 이어링 실버’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특징으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루즈앤라운지의 21S/S 콜라보레이션 주얼리 컬렉션은 루즈앤라운지 더현대 서울점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H패션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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