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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화보] 오연서, ‘미소년에서 여인으로’ 이색 화보 눈길
배우 오연서의 중성적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패션 매거진 ‘슈어’와 함께 촬영한 오연서는 단정한 커트 헤어와 비비드 컬러 룩킹을 소화하며 미소년에서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오연서는 올 겨울 트렌드인 오버사이즈의 코트를 착용하여 레드, 핑크, 옐로우, 그린, 블루 등 파스텔과 비비드 컬러 별 감각적 스타일링과 어우러져 보이시함과 세련된 여성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동일한 색상 계열의 의상을 톤온톤하여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머리를 짧게 숏 커트로 자른 후 처음 촬영 한 화보라 많은 기대가 있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한 화보인 만큼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덕화는 “오연서가 기존에 보여준 발랄하고 예쁜 여성의 이미지를 벗어나, 중성적 매력과 성숙미를 통해 차가운 도시녀의 매력을 보여준 패션 화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 출연하며 씩씩하고 당찬 흉부외과 3년차 전공의 최아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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